개인적으로 노트북의 마지노선은 15인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크기가 커지면 커질 수록 당연히 무게도 늘어나기 때문에 노트북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면 그건 노트북의 본질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편견을 버리게 해준 제품이 LG 그램이었습니다. 16인치가 1.2kg 라니...! 애플의 맥북 프로를 쓰고 있지만 솔찍히 좀 무겁긴 하거든요. 14인치가 1.6kg 입니다🥲 제가 만약 윈도우가 필요해서 노트북을 산다면 LG 그램을 살것 같습니다. 이제는 수년에 거쳐 제품의 품질과 가벼움을 인정받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니까요. 게임도 즐기실분들은 모델에 따라 외장 그래픽이 탑재된 제품도 있으니 꼭 체크하시길 바라구요. 업무나 회의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발..